💰 예금과 적금 차이, 1000만원 1년 이자 12만원 차이 난다 (사회초년생 목돈 만들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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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넣고 이자 받는 상품, 적금은 매달 조금씩 모으는 상품

✔ 같은 금리라도 예금이자가 적금보다 2배 많고, 1000만원 기준 12만원 차이

✔ 사회초년생은 적금으로 종잣돈 만들고, 목돈 생기면 예금으로 굴려야 한다

✔ 예금·적금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 중도해지하면 이자 0.1%로 떨어진다

처음 1000만원 모았을 때 적금 3.5%에 1년 넣었더니 이자가 19만원 나온 겁니다. 친구는 같은 돈 예금 3.5%에 넣었는데 31만원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3.5%인데 왜 12만원 차이가 나는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예금은 1000만원 전체에 1년 이자가 붙지만, 적금은 첫 달 100만원은 12개월, 마지막 달 100만원은 1개월만 이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10년 뒤에도 안 바뀌는 예금과 적금 차이를 초보자 눈높이로 정리했습니다.

⏱ 10분 컷 시작하기

01. 예금과 적금 한 줄 정의 - 이게 전부다

예금은 목돈 예치, 적금은 분할 저축입니다. 예금은 1000만원이 있으면 통장에 한 번에 넣고 1년 뒤에 원금+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정기예금이라고 부릅니다. 적금은 매달 30만원씩 12개월 동안 나눠서 넣는 상품입니다. 정기적금이라고 부릅니다. 예금은 이미 목돈이 있는 사람, 적금은 목돈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기억하면 됩니다. 사회초년생은 월급으로 적금을 들어 종잣돈 1000만원을 만들고, 그 1000만원으로 예금을 들어 이자를 불리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 정석입니다. 예금과 적금 모두 은행이 망해도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됩니다.

02. 이자 계산법이 완전히 다르다 - 12만원 차이 이유

같은 연 3.5%라도 예금과 적금 이자는 2배 가까이 차이 납니다. 예금은 쉽습니다. 1000만원 × 3.5% = 35만원, 세후 29만 6천원입니다. 원금 전체에 1년 이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적금은 다릅니다. 월 83만원씩 12개월 넣는다고 가정하면 첫 달 넣은 83만원은 12개월 이자, 마지막 달 넣은 83만원은 1개월 이자만 받습니다. 평균 6.5개월치 이자만 받는 셈입니다. 그래서 세전 이자가 약 19만원, 세후 16만원 정도입니다. 같은 금리면 예금이자가 적금이자의 약 2배라고 외우면 됩니다. 은행 앱에서 예금 금리가 적금보다 낮아 보여도 실제 이자는 예금이 더 많은 이유가 바로 이 계산법 때문입니다.

03. 언제 예금, 언제 적금? 상황별 정리

상황별로 어떤 걸 들어야 할지 정리했습니다. 목돈이 없고 월급으로 모아야 하면 무조건 적금입니다. 월급날 자동이체로 적금을 걸어두면 강제 저축이 됩니다. 목돈이 500만원 이상 있다면 예금이 유리합니다. 전세보증금, 퇴직금, 부모님께 받은 목돈은 예금에 넣어두는 것이 이자가 더 많습니다. 자유적금과 정기적금 차이도 알아두세요. 정기적금은 매달 같은 금액, 자유적금은 금액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어 자영업자에게 유리합니다. 예금도 1년 만기가 가장 금리가 높고, 그 이상은 금리가 같거나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분 예금(정기예금) 적금(정기적금)
개념 목돈을 한 번에 예치 매달 나눠서 저축
이자 계산 원금 전체 × 1년 월 납입액별 개월 수 차등
이자(1000만원, 3.5%) 세후 약 29.6만원 세후 약 16만원
추천 대상 목돈 있는 사람, 퇴직금, 전세자금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목돈 만들 때

04. 예금 적금 들 때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많이 하는 실수 3가지입니다. 첫째, 우대금리 조건 안 보고 가입하는 것. 은행이 광고하는 최고 금리는 카드 사용, 급여 이체 등 조건을 다 채워야 주는 금리입니다. 기본 금리가 얼마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조건 없는 기본금리 3.0%와 조건 채워야 4.0% 주는 상품이면 전자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중도해지하는 것. 예금·적금을 중간에 깨면 약정 이자가 아닌 중도해지 이자 0.1~0.3%가 적용되어 이자가 거의 없습니다. 비상금은 파킹통장에 따로 두고 예·적금은 만기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셋째, 세후 이자를 모르는 것. 이자에는 15.4% 세금이 붙습니다. 35만원 이자면 세후 29만 6천원이 실제 통장에 들어옵니다. 비과세, 세금우대 한도가 있다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활용하세요.

📌 마무리 체크리스트

□ 목돈이 없으면 적금, 목돈이 있으면 예금으로 시작했는가?

□ 광고 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확인했는가?

□ 중도해지 대비 비상금은 파킹통장에 따로 빼두었는가?

□ 예금자보호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분산했는가?

❓ 자주 묻는 질문

Q1. 사회초년생은 예금이랑 적금 중 뭘 들어야 하나요?

A1. 월급으로 목돈을 모으는 단계라면 정기적금이 답입니다. 월급날 자동이체로 50만원씩 12개월 걸어두면 600만원 목돈이 생깁니다. 그 600만원으로 예금을 들면 이자가 2배가 됩니다. 이걸 풍차 돌리기라고 합니다. 적금 2개, 예금 1개 구조로 굴리면 2년 안에 2000만원 만들 수 있습니다.

Q2. 파킹통장이랑 예금 중에 뭐가 더 좋아요?

A2. 목적이 다릅니다.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언제든 빼서 쓸 수 있지만 금리가 2%대이고, 예금은 1년 묶이지만 금리가 3%대로 더 높습니다. 생활비, 비상금은 파킹통장에 두고, 1년간 안 쓸 돈은 예금에 넣는 것이 이자를 가장 많이 받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토스, 카카오뱅크 파킹통장이 연 2%대로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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